곽도원 나혼자산다 출연한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작품마다 흥행을 터뜨리고 있는 곽도원이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8월 3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 인터뷰를 통해 "곽도원이 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을 확정했고, 자신의 사생활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도원은 사실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었는데요, 곽도원 특유의 캐릭터와 화법 때문에 매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나혼자산다'와 같은 관찰 예능에 출연하여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곽도원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넘쳐서인지 실제 곽도원의 일상이 참 궁금해집니다.
곽도원, 자타공인 최고의 흥행 배우
충무로에는 '곽도원이 악역으로 출연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이 있는데요, 사실 곽도원은 악역 뿐만 아니라 어떤 역으로 출연해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시키는 명품 배우입니다.
곽도원은 2003년 영화인 '여섯 개의 시선'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영화 '베를린' '변호인' '곡성' '범죄와의 전쟁' '특별시민' 강철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대부분의 영화를 흥행시킨 바가 있습니다.
나오는 작품마다 그 임팩트가 엄청나서 오랜 시간이 지난 영화여도 곽도원이 맡은 배역은 여전히 기억에 선명한 것 같네요.
곽도원은 사람 자체가 유쾌한 것 같아 예능에서도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특히 영화에서 주로 맡는 무거운 느낌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무한도전', '아는형님' 등에서 보여줬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이 반전으로 비춰진 적도 있어 '나혼자산다'에서의 곽도원의 솔직한 모습이 어떻게 방송에 담아질지 기대가 됩니다.
곽도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강철비2'을 준비하며 영화 홍보를 하고 있고 이어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는 톱스타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화제의 예능으로 우뚝 선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영화배우 유아인이 출연하여 그의 사생활을 시청자에게 공개한 사례가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의 나혼자산다 출연 빈도가 늘어나면서 아마 곽도원도 나혼자산다 출연 의사를 밝힌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곽도원의 나혼자산다 방송 녹화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추후 일정이 잡히면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배우 곽도원이 아닌 인간 곽도원으로서의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
지금까지 '곽도원 나혼자산다 출연' 포스팅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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